<책 리뷰>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을 소개합니다 - 시작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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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동산 투자가 처음입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라며 '평범한 길'을 걸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당신을 위하지 않는다. 그들이 조언과 충고를 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이다. 어쩌면 그들은 당신이 자신과 다른 길을 걷고 성공할까 봐 두려운 건지도 모른다. 얼마 전까지 나와 비슷한 사람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가만있던 보인을 자책하게 되니까 말이다. 물론 대부분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말일 테지만 주변의 조언이 정답은 아니가 내가 가려는 길에서 먼저 성공한 사람에게 조언을 들어야지 그 길을 가보지 않은 사람의 조언은 그저 걱정과 기우에 불과 하나다 생각한다. 남들의 말을 들으면 남들처럼 살게 된다. 남과 다른 길을 가고 싶다면 평범한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말자."항상 같은 일만 반복하면서 매번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르는 것은 심각한 정신병 증상이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이다. 지금껏 살아온 나의 생각과 행동이 나의 돈 그릇을 만든다. 이 그릇을 키우고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모든 것을 뜯어고쳐야 한다.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는 누구나 불안하고 두렵다. 세상에 100% 확실한 투자란 없다. 그렇다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 절대 부자가 될 리 없다. 떨어질 게 걱정되어서 시작조차 못하겠다면 투자를 안 하는 편이 낫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택하는 안정적인 길은 오히려 가장 불안한 길이다. 퇴직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반대로 수명은 늘어나고 있는 오늘날, 열심히 회사만 다녀서는 부자가 되기는커녕 노후대비도 불가능하다. 사회문제가 된 노후 파산을 겪은 분들도 대부분 성실하게 살아왔고 남들과 같은 길을 걸어왔음을 명심해야 한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부자가 되는 길은 절대 편한 길이 아니다. 고통과 눈물이 흐르는 길이다. 모두가 이 길을 가야 할 이유도 없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로부자가 되겠다는 의지가 굳건하다면 기꺼이 외롭고 험난한 길을 걸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 책은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열심히 일하는데 왜 내 삶은 그대로인가요

쉬지 않고 일하는데 왜 내 삶은 그대로일까 많은 사람들이 하는 고민이다. 노예와 현대사회의 노동자가 비슷한 점은 노예의 자식은 노예였던 것처럼, 노동자의 자녀도 노동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께 들었던 조언들을 떠올려보면 대부분 비슷할 것이다. 열심히 공부해라, 좋은 대학에 가라, 안정적인 직장에 들어가라, 회사는 최대한 오래 다녀라, 저축은 많이 하고 대출은 절대 받지 마라, 욕심내지 말고 분수대로 살아라, 이런 조언들을 성실히 따랐다면 성인이 되어 노동자가 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럼 경제적 자유, 부자와는 매우 거리가 먼 삶을 살게 된다. 쳇바퀴처럼 직장을 오가며 상사의 눈치를 보고 매년 크게 다르지 않은 연봉에 나의 가족의 생계를 맡긴다. 이런 답습이 부모님의 잘못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부모님도 어릴 때부터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자식에게 그래로 가르쳤을 뿐이다.
하지만 절망하지 마라. 과거와 달리 지금은 노력 여부에 따라 그 벽을 뛰어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매우 힘든 일이긴 하지만 벽의 존재를 깨닫고 이런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이외로 그 벽을 빨리 넘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들의 자녀도 우리와 같은 삶을 살 확률이 높다. 지금부터는 달라져야 한다. 열심히 일하는 노예의 삶을 원하지 않는 다면 어제와 다르게 살아야 한다.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용할 방법을 제대로 익히고 행동해야 한다.

소유권, 벽을 뛰어넘는 유일한 방법

집을 사려고 열심히 돈을 모았는데 갑자기 집값이 올라서 벼락 거지가 된 것 같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 2016년부터 부동산 가격이 오르더니 미쳤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값이 치솟았다. 자산 가격이 급격히 올라버려 상대적으로 빈곤해진 사람을 가리키는 벼락 거지라는 신조어도 만들어졌다. 이 또한 일종의 인플레이션이다. 가만히 있는 아파트의 가치가 갑자기 올라간 것은 아니다. 노동자나 자영업자는 지금 하는 일만 열심히 해서는 인플레이션의 벽을 뛰어넘기 어렵다. 그 견고한 벽을 뛰어넘는 확실한 방법은 하나뿐이다. 바로 소유권을 갖는 것,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이미 벽을 넘어선 부자들이 하는 방법이다. 이들은 돈이 생기면 자산부터 산다. 사업체를 만들고 주식을 사고 건물을 산다. 모두 자산이다. 여기서 나온 매출과 배당금, 월세 등으로 또다시 자산을 산다. 그렇게 점점 부자가 되어간다. 부자라서 그렇게 하는 게 하니라 그렇게 해서 부자가 된 것이다. 자산은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에 어느새 수익은 눈덩이처럼 불어 난다. 자산은 돈을 버는 속도가 빨라 인플레이션을 뛰어넘을 수 있다.
새 자동차도 동네 한 바퀴만 돌고 오면 감가상각이 된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추억과 사진은 남을지 몰라도 통장잔고는 확실히 줄어든다. 반면 주식을 사면 가격이 하락할 수도 있지만 오르기도 한다. 배당금이 지급되기도 하고 금이나 은, 원자재, 미술품 등도 가격이 오르내린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자산보다 부채를 더 먼저 더 많이 산다는 것이다. 일단 사고 싶은 부채를 먼저 사고 남으면 투자할 곳을 알아본다. 자산이란 남은 돈으로 사는 게 아니라 가장 먼저 사야 하는 것이다.
일단 집부터 사세요, 그 이유는 다양하다. 먼저 집은 의식주,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3가지 요소중 하나이다. 누구나 먹고사는 일에는 반드시 돈을 써야 한다. 그런데 꼭 필요한 것을 사면서 동시에 자산을 소유하게 된다면 가장 이상적이다. 이는 의식주 중 '집'이라는 자산을 살 때만 가능하다. 집은 사는데 꼭 필요한 요소이자 동시에 가치가 오르면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자산이다. 이뿐만 아니라 집이 없으면 나와 가족 모두 불편하고 고통받을 수밖에 없다. 여러 차례 집을 옮기다 보면 주거안정성이 떨어지고 전세나 월세가 가파르게 오르면 매우 난감해집니다. 내 집이 있으면 그럴 걱정이 없으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 한마디로 집은 의식주의 하나로서 반드시 필요하고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는 자산이며 잘만 투자하면 계급을 뛰어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집을 산다고 해서 곧바로 들어가 실거주할 필요는 없다. 잠시 다른 집에 월세로 살면서 이 집을 레버리지로 활용해도 좋다.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들어가서 살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은 일종의 보험처럼 든든하다. 노예 계층에서 벗어나고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려면 당신은 소유권을 가져야 한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소유권을 갖는 것이다. 내 이름으로 된 집 한 채를 마련하는 일은 부의 그릇을 키우는 확실한 첫걸음마이다.

부동산 투자의 기초를 잘 다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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