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 소상공인 추석 재난지원금

 

이번 포스팅은 수해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에 대한 글입니다.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분들에게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추석 방역 및 물가안정 대책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수해 피해 소상공인 대책 수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4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정도가 심각한 10개 지자체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한 데 이어서 31일 합동조사를 거쳐서 선포 요건에 충족하는 지자체를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시켰는데요. 피해 가구에 대해서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독려하며, 중앙정부에서 선지급하는 것도 검토중이라 합니다.

소상공인 추석 재난지원금 또한 수해피해 소상공인에게는 주택 침수피해 지원금을 최대 400만원 지급합니다. 지방정부 200만원과 중앙정부 200만원이 합산된 금액입니다. 내년도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예산을 올해 보다 40% 이상 증액을 추진하여 이번 침수피해같은 상황을 예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추석 물가·방역 대책 추석 물가 안정대책 또한 내놨는데요. 대량의 성수품 공급과 650억 규모의 할인쿠폰 지원을 통하여 배추,사과,계란,고등어 등의 20대 성수품을 1년 전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관리할 것이며, 할인쿠폰의 할인율은 20~30%정도로 하고, 1인 당 최대 4만원의 할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방역 및 편의를 위한 대책 또한 내놨는데요. 고속도로 운행량을 23% 증편하고 혼잡구간 임시 갓길차로 운영을 하며, 대중교통을 2시간 연장 운행 합니다. 또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기간 연장을 적극 검토하고, 방역지원인력을 2,000명 추가 배치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4개 휴게소에 PCR 검사를 무료로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